역마살 관상은 어떤 얼굴을 말하는 걸까?

    역마살 관상은 어떤 얼굴을 말하는 걸까

     

    역마살이라는 단어는 한자 정거장 역(驛)과 말 마(馬) 죽일 살(煞)이 합쳐진 단어로 정거장 역은 옛날 공문을 전달하는 지방관을 뜻하기도 합니다. 교통편이 어려운 이곳저곳을 걷거나 말을 타고 돌아다니며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고통이 따르는 힘든 일이 였는데요. 이러한 힘든 고난의 행진으로 인해 현재에는 어디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역마살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교통이 발달하고 인터넷으로 세계어디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친구가 될 수 있기때문에 넓은 세상을 많이 보고 경험하며 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해졌는데요. 더이상 역마살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 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관상학에서 보는 역마살 관상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눈썹이 가늘고 길며 눈썹뼈가 발달되어 튀어나온 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은 말재주가 좋고 성격이 활발하여 어디든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는 타입입니다.

     

     

    두번째는 미간에 내 천자 모양의 주름이 있거나 이마의 양 끝쪽에 홈이 있는 사람은 자기 주관적인 성향으로 인해 혼자서 일을 처리하거나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어딘가에 무리지어 있거나 소속되어 있기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세번째는 광대뼈가 발달되어 있는 얼굴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진취적인 성향으로 인해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 의욕이 넘치고 활동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수염이 거칠고 많이 나는 남성은 인내심이 강하며 끈기가 있는 성격으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해보려는 노력가 입니다. 주변을 잘 믿고 의리가 있어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많이 돌아다니는 일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역마살 관상 네가지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자신과 비교했을 때 맞는 부분이 있나요? 친구, 가족, 연인들과 서로의 얼굴을 보며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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